스위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스위스에서 지속가능한 미식 체험.
스위스에서 보다 지속가능하게 먹고 마시기

스위스테이너블 레이블 찾아 지속가능한 맛 여행 떠나기
고급스럽고 창조적인 맛뿐만 아니라그 뒤에 숨겨진 노력을 돋보이게 하라
지속가능하지 않다면 그것은 참되지 않은 맛
식탁 위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스위스 레스토랑들
직접 기르고직접 키우고직접 양조하고직접 요리한다
최대한 유기농으로최대한 지역 농부들과 상생한다

스위스테이너블 체험.
지속가능성 인증 업체가 운영하는 체험

Bernina Express

스위스에서 잠자고먹고마시고놀고체험할 때
스위스테이너블 라벨만 확인하세요
스위스의 자연과 사람들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어요
스위스가 세심하게 가꾸고 보존하는 자연
더 많은 여행자와 나눌 수 있도록

스위스 전통 호텔.
스위스 여행은 전형적인 스위스 호텔에서

Berghaus Bort, Grindelwald

아늑하고지역색을 빛내는 호텔
스위스 전통 환대 체험
스위스 다운 품질도 엄격하게
정통성 있는 스위스 전통 요리까지

지속가능성과 스위스 스키.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스위스 스키장

Aletsch Arena

돋보이는 프로젝트와 정책
사람과 환경에 대한 장기적인 선한 효과 도출하기 위한 노력들
태양열수력발전대중교통재생수지속가능한 가치 창조
미래 세대도 스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스위스 겨울 여행법. 
하우 투 윈터

스키 챔피언마르코 오더마트가 안내하는 스위스 겨울
스위스의 겨울이 제일 아름답고
스위스가 제일 아름다운 스키장
국제 열차 편 소지 시스키장 및 숙소 할인
스키 배우고아프레 스키 체험하고
특별한 겨울 체험도 가지각색

스위스 대표 테마 기차.
가장 스위스 다운 기차와 체험의 조합

Cheese Train

스위스 다운 풍경과 전통 체험
테마 기차 타고 오감으로 체험해 보는 스위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있으면 더욱 알찬 체험 여행
기차로 스위스 치즈초콜릿쿠키 여행
어린이는 신나는 기차 여행

스위스 한달살기.
취리히 한달살기 아이템 10 가지

Yoga in Enge

디지털 노마드와 워케이션 목적지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체험한 취리히 한달살기
이들의 친절한 Q&A
취리히 너란 도시
시간 갖고 알아간다면

베르니나 특급, 제대로 즐기기. 
유네스코가 보장하는 풍경 속 철로

Bernina Express

빙하에서 야자수까지 지루하지 않은 풍경 다양성
올가을 단 베르니나 허브 특급 운행
기찻길 따라 펼쳐진 바이크 트레일 편리한 자전거 수송
파노라마와 특산품 안주 삼아 와인 한 잔 홀짝
지속가능한 운행은 기본

쉴트호른(Schilthorn), 20XX 프로젝트. 
007 산, 쉴트호른의 지속가능성 실천과 플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더 깨끗하고더 친환경적인 스키장으로 태어날 수 있게
주변 농가에 피해 주지 않고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도입해 에너지 효율성 높이고
지속가능한 건물 보수와 물 공급 시스템까지

스위스테이너블 체험 패키지. 
지속가능한 호텔에서 묵고 대중교통 무료 이용하고

Brienzersee

지속가능성 인증받은 호텔에서의 
선착순 2400 명에게 대중교통 왕복 무료 티켓
무료 티켓 소진 시 40% 할인
지속가능한 호텔에서 매일 조식디너 
다양한 혜택받고 지속가능한 스위스 체험하세요

스위스테이너블. 
올여름, 스위스에서 지속가능한 체험

Schilthorn

거울 같은 호수에서 카약 투어
수력전기와 제동 에너지 활용하는 산악 철도
자동차 금지 시킨 산악 마을
세계기록 보유한 지속가능한 케이블카와 톱니바퀴 열차
호수 너머로 스탠드 업 패들

스위스테이너블 참가 업체. 
여행자들에게 손 내미는 지속가능한 체험

Bachalpsee in Grindelwald

스위스에서 잠자고먹고마시고놀고체험할 때
스위스테이너블 라벨만 확인하세요
스위스의 자연과 사람들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어요
스위스가 세심하게 가꾸고 보존하는 자연
더 많은 여행자와 나눌 수 있도록

100% 우먼, 올해는 자전거. 
스위스로 사이클링 모험 떠나볼 때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 보기
페달 밟아 나아가는 길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챌린지 
100% 우먼 전용 바이크 투어 참가해 보기
초보도 쉽고 안전하게 도전할 수 있어

스위스의 디자인.
헬베티카 폰트부터 프라이탁까지

Vitra Campus in Basel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전 세계를 휩쓴 스위스 디자인
타이포그래피패션 디자인시계 제조
박물관 관람 체험까지 디자인하는
스위스 다운 디자인 마인드
완벽한 색채와 형태를 추구하는 레이블

스위스의 건축.
국제적인 스타가 된 스위스 건축가들

Pavillon Le Corbusier in Zürich

스위스 태생의 건축가가 남긴 소박한 건축물
종교 건물부터 박물관까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이란

스위스 퐁뒤, 어떻게 먹을까? 
반반 퐁뒤에 와인 한 잔 어때?

스위스 사람들 먹는 방식 그대로 체험해 보는 치즈 퐁뒤
어떻게 주문하고어떻게 먹으며어떻게 즐길까
누룽지 박박 긁으며 즐거운 파티 마무리

만 25 세 이하 청년 및 유럽 기차 여행자를 위한 혜택. 
유럽 기차 편 이용해 스위스 이동 시 스키장 할인 혜택

ride&slide

만 25 세 이하 청년 위한 저렴한 숙박 요금 
기차로 탄소 배출 줄이면 스위스 스키 휴가 할인
스위스에서 지속가능한 스키 휴가
만 25 세 이하 청년 위한 유스호스텔 특별 요금
우리나라 여행자들도 즐겨 찾는 곳 많아

기후 보호에 진심인 루체른 호수 유람선. 
루체른 호수 유람선의 카본 오프 세팅 프로젝트

MS Bürgenstock

유람선이 발생시키는 탄소 배출을 상쇄하라
스위스 최초의 기후 중립 선박부터 하이브리드 선박까지
기후 보호에 앞장서는 루체른 호수 유람선
티켓 요금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세요
다음 세대도 이 아름다운 호수를 즐길 수 있도록 애쓸 테니까요

스위스 저예산 여행을 위한 8 가지 팁
고환율 시대라고 스위스를 멀리할 필요는 없다

TCS Camping Interlaken

여행이란 얼마나 호화로웠느냐보다
무엇을 했느냐로 추억의 깊이가 달라진다
저예산이어도 지속가능한 여러 숙소들
알뜰한 스위스 대중교통 카드만 16 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투숙객에게 발급되는 게스트 카드
여러 공공 공원과 분수대

스위스테이너블 베지 데이.
10 월 1 일 세계 채식인의 날 기념하며 다채로운 행사

근거리 생산 채소가 이날의 주인공
채식은 지속가능한 것
다 함께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 증진시켜 보길
원래 채식인 스위스 전통요리도 맛보고
행사 참가 레스토랑에서 셰프의 기발한 채식 메뉴도 맛보고

스위스 도시 속 초록 휴식.
도시 여행하다 쉬어가며 피크닉 즐길 초록 공간

Schloss Schadau, Thun

호수와 연못강가의 초록 공원들
흐드러진 꽃밭에서 피크닉
분주한 도시 일상과 그림 같은 자연이 공존하는 스위스
이것이 바로 지속가능한 시간

여름 스위스는, 단연코 수영.
점심시간에 수영 좀 하고 올게요

Seebad Luzern

점심시간 이용해 호숫가와 강가로 수영하러 가는 스위스 사람들
호수의 나라다운 천연 야외 풀장
알프스 산정 호수에서 성 급 뷰 감상하며 수영하는 묘미
도심 속 무료/저렴 수영장

스위스 속 섬 여행.
스위스에 바다 없다고 섬도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

Lake Cauma

유람선으로 찾아갈 수 있는 섬
레스토랑이 있는 섬
식물원이 있는 섬
반도 끝자락의 섬
자연공원이 있는 섬
수영으로 건너갈 수 있는 섬
스위스에서 만나는 특별한 풍경

지속가능한 여행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스위스. 
친환경 대중교통이 있으니까요

Gornergratbahn Zermatt

스위스에서는 자연을 더 가까이직접 체험하세요
정통 방식으로 현지 문화도 체험해 보세요
가장 스위스다운 생산물을 소비하며
자꾸 옮겨 다니기 보다는 한 곳에 더 머물러 보세요
대중교통으로 못 갈 데가 없는 스위스니까요

스위스 박물관에 찾아온 봄. 
예술과 자연이 빚어내는 완벽한 하모니

Arenenberg

예술과 자연이 빚어내는 완벽한 하모니 
팅겔리처럼 장난스럽게 물장난하고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음악제도 즐기고
황제처럼 걸어보고
원예 정원에서 영감 얻고
피크닉 즐길 수 있는 스위스의 박물관 정원

스위스 봄 하면, 폭포죠.
봄에 절정인 것은 봄꽃과 함께 폭포

Rheinfall

스키장 눈 쏟아내는 알프스 폭포
봄에만 모습 드러내는 폭포도 있고
배 타고 가볼 수 있는 폭포도 있고
저녁이면 신비한 빛을 발하는 정기 듬뿍 폭포도 있고
기록적인 폭포도 특별해
스위스 사람들이 즐기는 봄 여행폭포 나들이

스위스 유스 호스텔. 
젊은이들이여, 스위스로 오라

Swiss Youth Hostel in Richterswil

스위스 트래블 패스 유스는 마침 올해부터 대폭 할인
가족 여행도 웰컴입니다
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인 경우 많거든요

윈터 매직 투어.
완벽한 스위스 겨울 체험, 7 박 8 일 겨울 일정

Bernina Express

낭만 기차 설국 여행
겨울 산과 겨울 파노라마가 빚어내는 마법 같은 순간들
숙소기차스키 포함된 박 일 패키지
일정만 참고해 개별 여행 계획해도 좋아
스위스에서는 자연을 더 가까이직접 체험하세요

지속 가능한 스위스 마을.
차량 출입 금지 시켜버린 알프스 마을

Mürren

스위스에서는 자연을 더 가까이직접 체험하세요
겨울 스포츠의 천국이 여기 이 마을에
고요와 평온의 마을
그럴 수밖에요 차가 없으니까요

스위스 기차가 나를 부르네. 
스위스 트래블 패스 25% 할인

11 월 11 일부터 12 월 11 일까지 단 한 달간
지금 스위스 트래블 패스 구입하고 여행은 11 개월 이내에만 떠나자
불행히도 여행 취소된다면 전액 환불도 가능해
이런 혜택은 다시없을 수도
여행사 통해서도 같은 혜택 누릴 수 있어
마스크만 바뀌었지모든 게 그대로였어
빙하특급과 루체른 증기 유람선 영상도

알프스의 정기 받을 수 있는 파워 스팟. 
한국은 백두대간의 정기, 스위스는 알프스의 정기

Heiligkreuz in Entlebuch

정기 흐르고 에너지 레벨 높은 자연 한복판
동굴폭포협곡산 정상빙하에서 자연의 정기 담뿍
스위스 사람들도 이런 걸?!? 
지친 몸과 마음 어루만져 주는 스위스의 자연
스위스 사람들한테도 좋다고 소문났다니우리도 한 번

지속가능한 스위스 체험 숍. 
지속가능성 체험 상품 예약 플랫폼 오픈

Entlebuch

스위스에서는 자연을 더 가까이직접 체험하세요
다채로운 체험 상품을 계속 개발할게요
전기 자전거 타고 공공 미술 탐험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삼림욕하고
현대와 과거의 케이블카로 지속가능한 산 정상에 올라 보세요

기차 여행이 지속가능한 이유. 
래티셰 철도에서 그 해답을 찾다

RhB passenger photographs the Landwasser Viaduct.

빙하를 향하는 기차 여행베르니나 특급
스위스 최고의 자연 풍경 속을 달리는 기차 여정
유네스코도 인정한 철도 엔지니어링의 정수
매일매일 실천하는 지속가능성
그러면서도 관광객들의 편의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자세

올여름 다시, 밀리언 스타 호텔.
백만 개의 별이 반짝이는 밤의 한복판에서의 하룻밤

STAR BASE in Sternenberg, Zurich

스위스 자연의 품속에 몸을 뉘고
쏟아질 듯한 별밤 올려다보면
몸도 마음도 다시 리셋되는 기분
단둘이 독차지 하는 스위스의 별밤
다시 스위스에 안기는구나

지속가능한 스위스 여행.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을 좀 더 재밌게, 스위스테이너블(Swisstainable)

Lago di Saoseo

스위스에서는 자연을 더 가까이직접 체험하세요
정통 방식으로 현지 문화도 체험해 보세요
가장 스위스다운 생산물을 소비하며
자꾸 옮겨 다니기 보다는 한 곳에 더 머물러 보세요
대중교통으로 못 갈 데가 없는 스위스니까요

스위스 미식계에 등판한 지속가능성.
스위스 미식 업계를 이끄는 지속가능한 레스토랑들

Restaurant Magdalena, Rickenbach, Lake Luzern Region Foto: Digitale Massarbeit

파인 다이닝에도 부여된 책임감
고급스럽고 창조적인 맛뿐만 아니라그 뒤에 숨겨진 노력을 돋보이게 하라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 그것은 참되지 않은 맛
식탁 위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스위스 레스토랑들
직접 기르고직접 키우고직접 양조하고직접 요리한다
최대한 유기농으로최대한 지역 농부들과 상생한다

매직 5 – 마법 같은 스위스 대중교통. 
아름답고, 편안하고, 간단하고, 스위스답고, 다채롭고

스위스 현지인은 이렇게 여행한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한 장만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

스위스 히스토릭 호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호텔 카테고리

Hotel Regina in Mürren

100 년 넘은 역사의 흔적 속에서의 하룻밤
무늬만 구식이라고 역사 호텔 아니다
호텔 서비스의 전통과 문화를 정통으로 실천한다
호텔 내 미식 레스토랑에서는 스위스 전통 정찬 체험한다
구시가지나 알프스 마을 한복판에서 역사를 증언한다

스위스에서 친환경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10 가지 방법. 
스위스 대중교통이 선보이는 지속가능한 여행법

Swiss Travel System

스위스 최대의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스위스 연방 철도청
친환경 기차케이블카,퓨니큘러전기버스유람선
태고의 자연 한 조각을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마을들

도심 속 정적이 깃든 웰니스 호텔. 
테마 결합한 호텔 상품 인기

aja Zürich. Das City-Resort.


도시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여행지의 고요 만끽
루프탑 노천 스파에서 도심 파노라마에 안기고
도심 산속에 자리한 스파에서 평온에 잠기고
호텔 옥상에서 채취한 꿀 듬뿍 발라 마사지 받고

스위스식 노마드 재택 근무.
코로나 시대의 노마드를 위한 재택용 숙소

Hotel 25hours Langstrasse Zurich

베드 앤 뷰로(Bed n’ Bureau)
침대와 아침식사가 아닌침대와 사무실
여행 분위기 내면서 객실 내 사무 공간 이용해 업무 처리
하루 종일 커피나 음료, 간식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호텔 내 스파 시설 이용은 덤

스위스의 공공미술 현장.
자연과 도시, 예술이 공존하는 스위스

Urban Art in Luzern

예술은 박물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것
도심 한가운데 붉은 광장, 붉은 소파
전기 자전거로 어반 아트 둘러보고
가이드 따라 스트리트 아트 찾아보고
벽화 한 점도 예술이 되어주는 곳, 스위스

스위스 도시에서 떠나는 시간 여행.
스위스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힐링 법

St. Gallen

스위스 도시에서 떠나는 시간 여행법
성곽 옆 농장부터 하녀가 안내하는 구시가지 투어까지

스위스 올해의 풍경.
스위스가 선정하고 보호하는 풍경 10 선

Ausserberg in Valais

수로 마을과 농경 마을 풍경
습지 숲과 자연적으로 형성된 피라미드 있는 계곡
가톨릭의 신성함이 숨 쉬는 마을과 야생 건초 만드는 들판
도심 근교 농경지와 지속가능한 공원

코로나가 일깨워준 자전거의 매력. 
페달 밟으며 스위스 자연의 품속으로

Biking in Rorschach, St. Gallen-Bodensee Region

로컬들의 도시 여행 법
천천히 페달 밟으며 만나는 도시의 진짜 얼굴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나만의 스팟 찾기도
이 바이크의 도움받으면 힘들일 것 없어

코로나로 지친 스위스 사람들의 여름 힐링법. 
스위스 곳곳에 숨겨진 힐링 휴양지

Lorelei Bathing Islands by the Reuss Delta

로컬들이 원하는 스위스 국내 여행지
바다 없는 스위스에서 만나는 비치
파노라마 있는 노천 스파에서 힐링 타임
도심 일상에서 만나는 물놀이

스위스 가상 투어.
스위스앓이, 홈페이지 가상투어와 스위스 굿즈로 달래보세요

Aletschgletscher.

지금은 여행을 꿈꿔야 할 시간
미래의 여행자 기다리며 소통 놓지 않는 스위스 여행지
알프스 출렁 다리 위에 서서 바람 소리 듣기
보드 타고 스노우 월 점프해 보기
알프스 빙하의 노래에 취해 보기
라인강에서 수영해 보기
스위스 굿즈로 스위스 간접경험 이벤트

스위스 랜선 투어.
드림 나우 – 트래블 레이터

View to Laufen Castle at Rheinfall

지금은 여행을 꿈꿔야 할 시간
미래의 여행자 기다리며 소통 놓지 않는 스위스 여행지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이 한 달 동안 무료
마터호른 봉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스위스 여행지 SNS 에 놀러 오세요

스위스에서 체험하는 트레일 러닝.
하이킹은 너무 지루한 이들을 위해

Melchsee-Frutt

제가 호텔이 되기 전에는요….. 
감각적인 호텔로 변신한 옛 건물들

Einstein St. Gallen – Hotel Congress Spa in St. Gallen

과거 수도원인쇄소구내식당간호사 관사자수 공장이었던 건물들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 더해 호텔로 다시 태어나
정부의 외국 손님들 모시던 곳에서의 하룻밤
디자이너나 건축학도라면 반드시 한 번 체험해 볼만

스위스 액티비티 직구.
현지 액티비티, 안전하고 알차게 예약하세요

Matterhorn, Zermatt

취향 반영된 현지 체험 상품들
스위스정부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및 구매
스키 패스퐁뒤 디너미식 체험파노라마 요트 체험 포함된 숙박 패키지
스위스 여행 전꼭 한 번 체크해볼 만한 상품들

스위스에 불시착한 ‘tvN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자연과 액티비티의 매력 가득한 융프라우 지역과 낭만 도시 취리히

Paragliding in Jungfrau Region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삶에 대한 의지 다진 주인공
삶의 희망 안겨준 알프스에서의 패러글라이딩
두 주인공에게 자연의 영감과 복선을 만들어 준 스위스 지역은 어디?
스위스 여행 중 체험해볼 만한 다양한 액티비티는?

스위스 이색 겨울 체험.
추울 틈 없는 스위스 겨울

Winter Canoeing in Lake Luzern Region

스노우슈 하이킹부터 터보건까지
겨울 카누 투어와 카약부터 얼음낚시까지
케이블카 퐁듀부터 이글루 호텔까지
겨울에도 관광객 유치하려는 우리나라 관광지들
스위스 스키장 말고도 색다른 겨울 즐길 수 있는 작은 마을들

스위스 스몰 웨딩.
스위스에서 ‘네~!’라고 대답하세요

Wedding couple in Gimmelwald

흔한 웨딩 말고 작더라도 특별하게
해외로 눈 돌리는 예비 부부들
해외 스몰 웨딩으로 이미 유명한 나라스위스
스위스에서 네라고 대답하세요 #SayYESinSWITZERLAND
유람선 위알프스 한복판에서의 웨딩
사과 농장포도밭에서의 웨딩
굳이 웨딩 아니더라도허니문 포토 아이디어로 눈여겨 볼만

스위스 콤비네이션 투어.
현존하는 관광 아이템들을 새롭게 결합

At the Buvette de Jaman, Rochers de Naye

관광 콘텐츠와 관광 상품,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새 아이템 탄생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관광상품개발 방식
스토리텔링 기법을 더해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내는 여행 법
포도밭에서 하이킹하고톱니바퀴 열차로 산 위에서 퐁뒤 먹고,
알프스 정원 거닐며 마못 만나고증기선 타고 와인 한 잔
체험과 인스타그래머블한 여행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
매력적이면서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여정 소개

그랜드 투어 포토 스팟.
인스타그래머블 스팟들

Grand Tour Photo Spot in St. Gallen: Drei Weieren

여정 그 자체가 목적인 아름다운 드라이브 여행
자동차 여행 중 비경 담을 수 있는 최고의 포토 스팟 46 곳 선정
포토 스팟 시설물 설치
그랜드 투어 스낵 박스까지 함께 하면 완벽한 출사 여행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
여름 휴가 및 가을 허니문에 완벽한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 일정

Rhaetische Bahn/RhB

스위스 철도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기간별 추천 여정
11 개의 호수, 4 개의 언어권, 5 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1,280km 의 기막힌 절경
자기 취향에 맞는 테마, 자기 일정에 맞는 여정 선택해 보세요

스위스 하이킹 버킷 리스트 10.
우리나라 여행자들도 짧은 휴가 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On the way from Hohenkasten to Staubern overlooking the Saemtisersee
Appenzell, Eastern Switzerland

스위스 사람들도 손에 꼽는 하이킹 트레일 열 가지
개인 일정에 맞게 대중교통 이용해 일정 단축할 수도
올 여름스위스 자연의 품에 담뿍 안겨 볼 수 있기를
빙하부터알프스 봉우리알프스 고개알프스 초원호수와 강가절벽 지대까지

Hiking 2019.
스위스정부관광청, 하이킹 2019 론칭

Fronalpstock in Stoos

다시자연의 품으로
지구 한 바퀴 반을 걸을 수 있는 하이킹의 천국,스위스
괴테의 말발을 디딘 곳만이 진짜로 가본 곳이다
자연에서 ‘단순한 삶’에 대해 배우는 잊지 못할 마법같은 순간
장거리 하이킹 트레일과 트레일 러닝도 흥미로워


체험형 맛집.
밥만 맛있으면 되나요, 특별한 체험도 곁들이세요

Schloss Wartegg in Rohrschacherberg

농부의 식사부터 맥주 체험까지
치즈 체험부터 마녀 요리까지
고성에서 맛 보는 슬로우 푸드 키친부터 기차 타고 즐기는 브런치까지

반려견과 함께하는 스위스 여행.
반려견 반겨주는 스위스 호텔들

Walking with Saint Bernard

30cm 미만 작은 아이들은 교통편이 모두 무료
그 보다 큰 아이들은 하루에 CHF 35 로 기차유람선트램버스 모두 이용
반려견 위해 보울과 담요돌봄 서비스 제공하는 호텔들
온 가족이 함께 스위스 여행하세요

스위스 장터.
가장 생기 넘치는 여행 스팟

Bürklimäärt in Zürich

로컬 피플과 프로덕트를 만날 수 있는곳
도시와 마을의 장터에서 만나는 진짜 스위스
장터에서 마주하는 더욱 풍성한 체험
농부가 직접 키운 싱싱한 과일과 채소
농가에서 만든 치즈와 정성껏 구운 빵과 과자들
신선한 고기로 만든 소시지도
이국적인 색채 가득한 포토제닉 스팟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스위스 사람들의 자세.
체르마트(Zermatt)를 생태 여행지로 만든 친환경 인프라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은 오로지 자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
휘발유 자동차 마을 진입 금지시키고
친환경 건물 짓고
동물들 배설물 이용해 에너지 생산하고
관광으로 오염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지역 명물을 필두로 한 지역 관광 마케팅.
진부한 전통 특산품이 아닌, 현재 로컬들에게 인기있는 지역 명물들

Confiserie Sprüngli in Zürich

지역특산품판매를위한것이아닌,체험을위한명소들과명물들
초컬릿 장식 체험부터 와인 시음까지
100 년 넘은 캐러멜부터 화려한 미니 마카롱까지
한 세기 가까이 인기끈 명물 페이스트리부터 양젖 치즈 공방까지
스파마을에서 체험하는 포도씨 스파와 트램 차고지에서 즐기는 신선한 크래프트 비어

Hotel Chetzeron in Crans-Montana

스위스 윈터 스토리.
지역명사를 활용한 관광지 스토리텔링
스토리가 있는 지역명사가 소개하는 겨울 관광지
관광스토리텔링, 스위스에서도 감성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관광 마케팅 기법
특별한 인물이 가진 스토리를 통해 겨울 관광을 소개하다
평창올림픽 동영상으로 스타된 프리라이더
대단한 호텔 가문 손자가 운영하는 스키장 한복판 호텔
전설이 살아 숨쉬는 스키장을 관리하는 아버지와 아들
한 시즌에 1 만개의 버거 판매하는 농부의 오두막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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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k Reynaud in Crans-Montana

스위스 윈터 스토리.
지역명사를 활용한 관광지 스토리텔링
스토리가 있는 지역명사가 소개하는 겨울 관광지
관광스토리텔링, 스위스에서도 감성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관광 마케팅 기법
특별한 인물이 가진 스토리를 통해 겨울 관광을 소개하다
미슐랭 스타 셰프가 즐기는 스키 투어링
목수부자가공들여만드는수공썰매 완벽한스키슬로프를위해매일밤벌어지는설상차행렬
종이와 눈밭에 그림을 그리는 프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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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 Path in Maienfeld

스위스의 길.
문학가, 철학자, 예술가 이름 붙인 길들
마크 트웨인길부터 셜록 홈즈 길과 하이디 길까지
모파상과 쥘베른 피카소에게 영감준 고갯길
니체 길, 헤세 길은 물론 헵번 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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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 Grüm by Bernina Express

스위스 기차 인생샷 스팟.
스위스 기차 포토 스팟 찾아가는 여행
관광 아이템에 포토 스팟 개발하라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도 즐기고 포토그래퍼같은 샷도 남기고
숨겨진 명소를 지나는 낭만 기차, 그 찰나의 순간을 담다
나도 찍을 수 있다, 수도원 지나는 빙하특급, 나선형 다리 하강하는 베르니나 특급
알프스의 고가 지나는 기차와 호수와 포도밭 따라 달리는 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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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 Tremola

스위스 그랜드 투어 체험 팁.
여정 그 자체가 목적인 아름다운 드라이브 여행
스위스 3 대 고갯길 드라이브
빙하체험부터 포도밭 하이킹까지 다채로운 체험거리들
드라이버에게 편리하고 풍경까지 감동적인 자동차 호텔도
자동차 수송 유람선과 기차부터 피크닉 박스까지 유용한 팁
10 월 중순까지만 이용한 코스들은 가을 허니무너들에게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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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o Hitz in Brauerei Altes Tramdepot in Bern

로컬이 안내하는 맛집 투어.
캐릭터 살아 있는 로컬들이 맛집 가이드로 변신
나의 스위스 도시를 맛 보세요
소시지와 축구를 좋아하는 젊은이의 베른 펍
향수 전문가의 미식 레스토랑
젊은 기업가가 소개하는 루체른 장터와 전통 음식
할리 광팬이 걸어서 소개하는 루체른 디저트
자전거 타는 엄마의 치즈 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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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iska in Luzern

옆에서 수영하던 아저씨가 시장님이었다니!
지역명사를 활용한 도시 관광지 스토리텔링
스토리가 있는 지역명사가 소개하는 도시 관광지
관광스토리텔링, 스위스에서도 감성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관광 마케팅 기법
특별한 인물이 가진 스토리를 통해 도시를 소개하다
베른 시장과 함께 즐기는 아레 강 수영
잘 나가는 디자이너에게 무한 영감 선사하는 루체른
퇴근 후 강가에서 수영 후, 맥주 한 잔이 일상인 바젤의 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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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Wada in Zürich

지역명사를 활용한 도시 관광지 스토리텔링.
스토리가 있는 지역명사가 소개하는 도시 관광지
관광스토리텔링, 스위스에서도 감성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관광 마케팅 기법
특별한 인물이 가진 스토리를 통해 도시를 소개하다
재무 상담사에서 트렌디한 베이커로 변신한 사나이의 바게뜨가 있는 취리히
샤넬과 디올같은 탑 디자이너에게만 납품하는 하이엔드 직물 디자이너의 도시, 생갈렌
미식가들의 갓파더가 소개하는 루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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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matt

홍철투어 엿보니 스위스 행복 스팟 보이네.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소소한 행복 찾는 여행
스위스로 떠나는 홍철 투어
저렴한 경비이지만 취향따라 사정따라 아름답게
아담하고 적당한 가격 잘 섞어서
산정호수따라 걷고, 노을 속에서 티타임 즐기고
성곽길 거닐며 인생샷 찍고, 산으로 바베큐 피크닉 떠나고
자전거 타고 구시가지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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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ier

라스트 미닛 겨울 액티비티.
허니무너를 위한 낭만 폭발 액티비티
초겨울부터 듬뿍 내린 알프스 눈, 녹으려면 한참 남아
5 월까지 이어질 전망인 알프스 겨울
겨울을 보내는 알프스의 세계적인 음악 축제
프리라이드로 짜릿하게 알프스 하강하기
이글루 스파에서 로맨틱한 겨울 풍경 만끽하기
스키 후 스파 즐기며 사랑 속삭이기
빙하 위 상공에서 흔들대는 다리 살금살금 건너기
패러글라이딩으로 알프스 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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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Country in Naturpark Doubs

동계올림픽, 스위스는 어떤 종목에 강한가.
스위스 여행 중 동계올림픽 종목에 도전해 볼 수 있어
스위스에서 기원한 종목, 봅슬레이
스키 묘기 배우며 자라는 스위스 아이들
여행 중 체험해 볼 수 있는 알파인 스키, 보드, 썰매
겨울 풍경 감상하는 최고의 방법, 크로스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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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

스위스 도시의 로맨틱한 겨울밤.
로맨틱한 도시 야경
스키 인파는 알프스로 몰려가고 도시에는 고요가 남은 겨울
눈꽃대신 매혹적인 불빛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야경 선사
우리나라에서 관심 받고 있는 경관 조명을 기반으로 한 관광 산업 육성
도시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도시 전체에 계획된 스위스의 경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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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tsch Arena

단 하루라도, 스위스에서 정통 알파인 스키 체험.
“내 생애 첫 스키 체험(First Ski Experience)”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알프스 봉우리 펼쳐지는 파노라마 즐기며 정통 알파인 스키
파우더 스노우는 보너스
스키로 국경도 넘고 스키로만 갈 수 있는 산장 식당에서 미식 체험도 즐기고
007 제임스 본드 스키 추격전도 도전해 보고
빙하특급 타고 세계적인 VIP 리조트 두 곳 찾아보고
천사의 마을에서의 낭만적인 스키와 빙하 위 짜릿한 스키 즐겨보고
프리스타일 스키어와 보더 위한 스릴 넘치는 스노우 파크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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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ürich West

스위스 도시 관광엔 자전거.
지금은 어반 바이킹(Urban Biking)이 대세
서울시는 ‘따릉이’, 스위스는 ‘롤트’
서울시는 ‘차 없는 날’, 스위스는 ‘슬로우 업’
산업 역사 발자취 따라가는 루트부터 라인강 루트까지
과거 철도 위에 만든 자전거 고속도로부터 구시가지 무료 자전거 대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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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al in Valais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소개하는 스위스 향토 음식 체험.
전통을 살아 숨쉬게 만들고 있는 지역 토박이들의 스토리가 있는 체험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스위스 전통이 살아 있는 체험
관광스토리텔링, 스위스에서도 감성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관광 마케팅 기법
향토 음식 체험 프로그램에 스토리를 더하다
유라의 우유, 압생트 주조 체험부터 마을 공동 오븐에서 굽는 호밀빵 체험까지
돌집에서 팝콘 냄새 풍기며 옥수수 제분체험부터 어부따라 낚시해 맛보는 요리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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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yère

스위스가 제안하는 체험 + 숙소 마리아쥬.
체험형 숙소 새로 개발하는 대신 주민과 전통 숙박업소 연계해줘
‘다시, 자연의 품으로’ 체험하며 스위스 전통이 살아 있는 숙소 체험도 함께
가장 스위스다운 호텔과 민박집, 오두막에 머물며 스위스 자연 체험하세요
지역상생에도 이바지하고 체험과 숙소의 마리아쥬 선보인다
전통 샬레에서 묵으며 치즈 만들고, 전통 가옥에서 묵으며 캐녀닝하고
소박한 호텔에서 묵으며 빈티지 루트 여행하고, 럭셔리 호반 호텔에서 선셋 패들링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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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s-Montana

스위스판 윤식당, 스위스 트라볼라타(Swiss Travolata).
스위스 농가 아낙이 직접 기른 재료로 차려내는 대를 이어온 레시피
스위스에서 농가맛집, 농가체험 원한다면 찾아볼만
스위스 농가에 깃든 전통과 대를 이어온 레시피 체험할 수 있어
관광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통성과 소박함에 대한 갈증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농장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정성껏 요리해내는 스위스 농가 아낙네
홈메이드 브레드, 홈메이드 잼, 농장에서 기른 닭이 낳은 달걀요리, 베리를 얹은 농장 아이스크림
허브 크레이프, 농장 소고기로 만든 크리미 라구, 로즈마리 감자와 구운 제철 채소
스위스 사람들과 함께 체험해 보는 진짜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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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제안하는 700 가지 지역주민 상생 관광.
스위스 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체험하며 스토리 텔링 여행 즐길 수 있어
토박이 어부와 함께하는 송어 낚시
새벽 4 시에 그물을 거두러 나가는 낚싯배에 함께 올라
가족 레스토랑의 재료로 사용하게 될 물좋은 물고기
갓잡은 물고기와 로컬 식재료 이용해 만든 신선한 요리도 맛볼 수 있어
스위스 사람들과 함께 체험해 보는 진짜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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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랜드투어(e-Grand Tour of Switzerland).
전기 자동차로 스위스 자연의 품속을 달리다
제주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관광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올 여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 자동차 로드 트립
스위스 전역에 펼쳐진 1600km 드라이브 코스 곳곳에 마련된 300 여개 충전소
5 개 알프스 고갯길, 22 개 호수, 12 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더욱 자연 친화적으로 만날 수 있어
6 월에는 스위스 그랜드 투어 루트 따라 세계 최대 전기 차량 대회 WAVE 도 열려
충전소가 마련된 호텔에서는 무료 충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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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erich, Grossmuenster

종교개혁 500 주년.
츠빙글리와 칼뱅으로 대표되는 스위스의 종교개혁의 발자취 따라가는 투어
츠빙글리의 생가부터 츠빙글리가 최초의 설교를 한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교회까지
스위스 전역에 있는 종교개혁 대표 도시에서 만나는 종교개혁의 발자취
에라스무스가 새롭게 번역한 신약성서가 인쇄된 바젤이 있어 가능했던 각종 종교개혁 책자
제네바 바스티옹 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위엄있는 종교개혁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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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eum für Gestaltung, Billboard collection @ZHdK

스위스정부관광청 설립 100 주년.
아트 포스터와 5 인의 사진작가의 작업을 통해 바라보는 스위스
노스탤직한 아트 포스터는 비쥬얼 커뮤니케이션의 미술사적 보석
스위스 사진 재단과 엘리제 박물관이 선정하고 기획한 세계 5 인 사진작가가 바라본 스위스
취리히, 빈터투어, 로잔, 벨린쪼나, 루체른 스위스 전국에서 전시 열며 100 주년 기념
예부터 지금까지 포스터와 사진 보며 동경해 오던 스위스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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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정부관광청 2017 년 캠페인, ‘다시, 자연의 품으로’.
스위스정부관광청 설립 100 주년 맞이 캠페인
자연의 품으로 되돌아가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여행
와일드한 스위스의 면모 발견하는 한 해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소개
알프스 오두막에서 숙박하며 별 쏟아지는 알프스 품안에서 잠들어 볼 수도
알프스 동식물 관찰부터 그뤼에르 치즈나 발레산 호밀빵 만들기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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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dation Beyeler

바이엘러 재단이 뭐길래 파리 들렀던 미국 딜러들 발품팔게 했을까?
2017 년, 바이엘러 재단(Fondation Beyeler) 개관 20 주년 맞아 세 가지 특별전
나치로부터 재산 몰수 당한 독일인 소유의 고서점에서 시작된 인연
빚더미 고서점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트 컬렉션, 바이엘러 재단으로 발전시킨 놀라운 역사
부부가 함께 열정 쫒으며 50 년 넘게 발품팔아 탄생시킨 컬렉션에 전 세계가 찬사 보내
그 놀라운 컬렉션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1997 년 미술관 개관
개관 20 주년 기념 전 세 가지: 모네, 볼프강 틸만스, 파울 클레
1 월 22 일부터 5 월 28 일까지 모네전, 미술관 마당의 수련 가득 연못이 화룡정점
렌쪼 피아노의 현재 미술관 건물 외에 페터 줌토르가 미술관 확장하기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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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hard Panorama Express

Gotthard Panorama Express

새 터널 생겼다고 헌 터널 버릴 수는 없다.
운행 개시한 고타드 베이스 터널에 또 하나 추가요, 고타드 파노라마 익스프레스
스위스다운결정. 새것을 취하더라도 헌 것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세계 최장 터널로 알프스 관통하는 대신, 옛 빈티지 루트로 고갯길 파노라마 여행할 수 있어
1882 년부터 운행되던 빈티지 철길따라 250 개 이상의 다리와 7 개 터널 지나는 여정
초고속 이동 및 슬로우 트래블러 모두를 아우르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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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matt

Zermatt

최고의 스키 리조트 10.
2 회 연속 체르마트(Zermatt)가 1 위
4 만 9 천명의 겨울 스포츠광들이 선정한 알프스 최고의 스키 리조트 10 곳
마테호른보며 스위스와 이탈리아 넘나드는 스키가 가능한 체르마트
피스트 준비도 및 안정성, 자연 체험, 정통성에서 좋은 점수 받아
친환경 시설과 정책으로 유명한 체르마트 케이블사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투자 지속하기로
스위스의 사스페, 아델보덴-렌크, 알레취 아레나도 10 위 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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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ol in Heidiland

Pizol in Heidiland

겨울관광 150 년 역사를 가진 스위스의 올 겨울 계획.
장비, 패스, 강습 포함한 1 일 스키 체험 패키지 CHF 150 에 선보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겨울관광
일반적으로 비수기인 겨울에 관광객을 유치하라
이상고온 현상으로 더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최근의 겨울관광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 맺은 분천역 산타마을이 스키장보다 인기 많아
영국 투숙객들을 대상으로한 내기 한 판 덕분에 유명해진 생모리츠
더 많은 이들이 알프스의 건강한 겨울 공기를 마시고 눈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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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ien Hof Rueti, Morschach

Ferien Hof Rueti, Morschach

새로운 여행 트렌드, 어그리투어리즘(Agritourism).
농업관광, 스위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틈새시장

각종 체험 가능한 테마파크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나라 농촌
6 차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제주도
스위스에서도 농업관광이 대세
공정하고도 착한 여행, 농업관광
레인보우 재경과 NS 윤지도 체험한 스위스 농가 숙박
진부한 여행 싫다면, 스위스 농가로 오세요
맛있는 농장 음식과 귀여운 가축들, 훈훈한 농부 가족이 아늑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400 여개의 농가와 농부들이 참여하고 있는 ‘스위스 농업관광’ 조직 생겨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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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tschgletscher

Aletschgletscher

이러다 빙하 다 녹을라!
유럽 최장 빙하, 알레취(Aletsch) 빙하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올 여름 폭염, 스위스 빙하도 녹일 기세
지난 40 년 동안 1,300m 나 짧아지고 200m 나 좁아진 빙하
알레취 빙하, 우리에게 슬슬 작별을 고하는 것일까
이대로 간다면 금세기 말이면 스위스에 있는 모든 빙하 사라져
빙하뿐 아니라, 알프스 생태계에도 닥칠 큰 재난
이 모든 위험에서 아름다운 스위스 자연을 살려내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스위스 사람들
친환경 관광 정책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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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eiz. ganz natuerlich. Shooting beim 1. offiziellen Photopoint der Grand Tour of Switzerland bei Affoltern im Emmental.

Affoltern im Emmental

스위스 그랜드 투어 포토 스팟.
스위스 최고의 사진 촬영은 여기에서

우리나라 동해 7번 국도를 비롯해 국도드라이브가 하나의 관광 코스로 관심 받는 중
스위스는 자동차로 여정 자체를 즐기는 스위스 그랜드 투어 홍보 중
스위스는 올 여름부터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 도입
알프스의 은밀한 곳을 프레임에 담아 보기
나폴레옹의 고성과 호수 풍경부터 여섯 나라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알프스 정상 파노라마까지
작은 마을과 산속 비경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포토 스팟 개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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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on Castle

Chillon Castle

바이런(Byron) 스위스 여행 200 주년.
스위스를 영국인들 사이에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 바이런의 스위스 여행

1816 년 스위스에서 보낸 5 개월, 창작력 폭발
동행한 매리 셜리도 프랑켄슈타인 쓰게 된 놀라운 여행
바이런의 ‘시옹성의 죄수’로 영국인들 사이에 ‘바이런 발자취 따라가는 여행’ 유행해
바이런이 남긴 어록과 여행지에서의 감상으로 가득찬 가이드북도 인기
스위스가 바이런에게 선사한 창작력과 바이런이 스위스에 선사한 관광 열풍
바이런이 시적인 찬사를 보낸 알프스의 풍경과 매트리스의 품질, 노래하는 스위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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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hard Base Tunnel

Gotthard Base Tunnel

세계 최장 터널 개통하는 스위스. 터널 주변 관광지는?
17 년이 걸려 탄생한 고타드 베이스 터널, 주변 관광에 미치게 될 영향

알프스 종단이 더 쉽고, 빨라졌으니 고타드 터널 위 진풍경은 잊혀지는 것인가?
스위스에서 그럴리 만무
1882 년부터 운행하던 고타드 전통 파노라마 기차 계속 운행
슬로우 트래블러 위해 고타드 고갯길 체험하는 다양한 방법 소개
걸어서, 자전거로, 마차타고, 직접 운전하여 고타드 고갯길 유유히 둘러보기
고타드 베이스 터널을 만들게된 계기도 물류 트럭이 야기하는 환경 파괴 막기 위해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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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tsch Glacier

Aletsch Glacier

관광대국 스위스도 고민? 산악 자전거가 그 해답이 되어줄까?
특명, 산을 새롭게 재발명하라!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있는 스위스, 그 해결책은?
작년 초겨울, 눈이 안와 피해본 스위스 스키장
날씨 악재처럼 컨트롤할 수 없는 요인을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방책을 연구해 보자
늘어나고 있는 산악 자전거. 그렇다면 이바이크 수요는 어떻게 할까?
라우터브루넨에 새로운 산악 자전거 트레일 루트 개발 계획 제안되기도
마침, 7 월 18 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뚜르 드 프랑스에 베른이 코스로 포함되어 이슈

Parc Adula

Parc Adula

스위스, 100 년만에 두 번째 국립공원 탄생하나.
아둘라(Adula) 공원, 2018 년에 탄생할 수도 있는 유력한 국립공원 후보.

티치노(Ticino)와 그라우뷘덴(Graubünden) 사이에 위치
“스위스 알프스의 정통적인 예시”를 보여주는 공원
총 1,200km2 의 면적으로, 현 스위스 국립공원의 약 8 배
해발고도 2200m 위에 약 6km 에 걸쳐 뻗어난 알프스 툰드라 지형을 따라 하이킹 즐길 수 있어
반대 여론과 어떻게 소통해 나갈지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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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Up 2006 in Emmental

SlowUp 2006 in Emmental

스위스는 슬로우 트래블(Slow Travel) 열풍.
휴대폰도 없이 떠나는 것이 진정한 여행.

스위스 여행업의 키워드는 ‘오프라인 홀리데이’와 ‘디지털 디톡스’
눈으로 보고 지나치기 보다 직접 배워보는 여행이 인기 많아
허브 전문가와 함께 하이킹하며 야생 허브 채취해 볼까?
호텔에 와이파이도 안되고, 전화도 불통인데 투숙객이 넘친다고?
나한테 전화해도 소용 없을걸. 난 지금 ‘연락 두절’ 여행 중
전 도시에 차량 금지 시키고 자전거와 걷기로 하루를 보내는 ‘슬로우업’도 대세
4 차선 도로에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 인파가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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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Zürich), 노벨상을 위한 명당.
취리히 시청에서 취리히와 노벨상에 대한 전시, 아인슈타인 & 코(Einstein & Co) 열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취리히에 살았을 때, 카페에 앉아 그의 혁명적인 이론에 대한 발판을 준비했다. 아인슈타인 외에도 수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들의 연구에 전념하기 위한 도시로 취리히를 선택해 머물곤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취리히와 노벨상”을 주제로 한 전시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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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200년을 아우르는 스토리(Childhood – two centuries of snapshots).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동심의 순간 기록한 사진집 출간.

처음 입어 보는 볼댄스 드레스, 아빠와 처음 타는 오토바이. 사진의 탄생과 함께 어린이는 사진 작가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였다. 스위스 사진 센터(Fotostiftung Schwei)는 스위스의 어린이들이 만들어내는 마법같은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19세기 사진들부터 약 200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어린이들이 만들어 내는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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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명물 새해풍습, 아펜첼 질베스터클래우제(Silvesterchläuse)의 주인공,
전통복장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열려.

스위스 북동부 산골마을, 아펜첼(Appenzell) 지역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그레고리안 달력으로 섣달 그믐날인 12월 31일과 율리안 달력으로 섣달 그믐날인 1월 13일에도 새해맞이 풍습이 열린다. 새해맞이가 더 익살맞고 재밌어지는 풍경에 대단한 일조를 하는 것은 일일이 손으로 정성껏 만든 전통 복장인데, 이 복장을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전시가 취리히 에른스트 홀 문화 재단(Ernst Hohl Cultural Foundation)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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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버스 시험운행.
발레(Valais) 주의 주도, 시옹(Sion)에 등장한 무인버스.
핸드폰으로 버스 한 대를 요청한 뒤, 운전 기사도 없는 버스에 올라 목적지에 도착하는 상상을 해 보신 적이 있는지. 지난 12월 17일, 스위스 남부 도시 시옹에서는 무인버스 두 대를 시험운행함으로써 이 꿈같은 일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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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LovewithSwitzerland

#inLOVEwithSWITZERLAND

스위스 스키 강사들, 귀여운데?
스위스 스키 강사 500여명이 모여 만든 이벤트.
10월 말, 베른(Bern)의 분데스플라츠(Bundesplatz) 광장에는 스위스의 스키 강사 500여명이 모여 스위스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두근대는 하트로 표현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스위스와 사랑에 빠지다(In Love with Switzerland)”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스위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알려 나가고 있다.
#스위스와사랑에빠지다 #inLOVEwith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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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항공 구조대 비하인드 스토리.
전화 한 통이면 5분내에 헬기 띄우고 15분 내에 사고 현장 도착.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스위스 항공 구조대인 레가(Rega)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1952년 창립된 레가의 구조 현장을 생생히 기록한 사진 컬렉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시민이나 경찰의 전화 한 통이면 5분 내에 헬리콥터를 띄우는 신속한 서비스로 사고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위스 내에서라면 15분 이내에 사고 현장에 도착한다. 2014년에도 14,500회의 구조 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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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Matterhorn): 360도 가상 리얼리티.
한 손 다음 또 다른 한 손, 한 발자국 다음 또 다른 발자국. 등반은 참을성, 인내, 경험을 요한다. 이런 고단한 훈련과 노동 없이 단 번에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산 정상으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마터호른 정복 15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2015년, 스위스 인포(Swissinfo.ch)는 이 산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마터호른 360도 가상 리얼리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산악 가이드, 등반가, 첫 등정에 참여했던 이들의 자손들과 함께 사람들이 이 웅장한 봉우리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낸 이 버추얼 리얼리티 자료를 통해, 마터호른 봉우리가 손아귀에 잡힐 것 같은 현실감을 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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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초컬릿 장인의 세계 재패.
10월 말,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초컬릿 마스터스(World Chocolate Masters) 결승 대회에 스위스 대표로 참가하는 제랄딘 뮐러 마라스(Geraldine Müller-Maras)는 그녀의 시크릿 레시피를 갈고 닦는 중이다. 마라스는 메종 까이에(Maison Cailler)의 ‘아뜰리에 뒤 쇼콜라(Atelier du Chocolat)’라는 프로그램의 디렉터로, 지난 1월 스위스 초컬릿 마스터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리 결승행 티켓을 거머 쥐었다. 파리에서 치러질 결승에는 세계 최고의 초컬릿 장인 19명이 모여 초컬릿 아트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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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전히 폰트 창조의 강국.
60여년전, 스위스는 타이포그라피 세계의 중심에 서 있었다. 헬베티카(Helvetica)와 유니버스(Univers)와 같은 세계를 사로잡은 폰트를 앞장세워 말이다. 그러나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을 지나며 그래픽 디자인계에서는 글씨체의 가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전통적인 스위스 스타일 타입페이스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훌륭한 폰트는 사라지지 않는다. 최근 스위스의 젊은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더욱 현대적이고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타이포그라피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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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강의 날 기념, 알프스의 기후 변화 포착.
수스텐 고개(Susten Pass) 길은 오버탈바흐(Obertalbach) 시내를 지난다. 오른쪽의 빙퇴석이 1850년 한 때 슈타인(Stein) 빙하가 확장되었던 흔적을 보여준다. 지구 온난화는 어떤 모습일까? 지질학도이자 사진작가인 메를린 운터핑거(Merlin Unterfinger)는 스위스 알프스의 강줄기를 따라가며 변해가는 지형을 사진 자료로 남겼다. 빙하가 후퇴하며 남기는 폭포와 작은 호수, 반짝이는 돌 등을 운터핑거의 인상적인 이미지를 통해 지난 빙하기와 그 이후 오늘날까지 지속되는 기후 변화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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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 사망 50주년 기념
스위스 현대 건축가가 사랑한 빛의 효과
스위스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가, 르 꼬르뷔지에는 1887년 스위스의 라 쇼드퐁(La Chaux-de-Fonds)에서 태어났다. 2015년 8월 27일은 그가 사망한지 5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르 꼬르뷔지에는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사치스런 궁전을 짓는 것 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안녕을 증진시키기 위한 열정으로 현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기능적인 “삶을 위한 기계(machines for living)”에 촛점을 맞추어 작업을 하였다. 그는 삶의 질을 공간의 넓이나 욕실의 갯수로 측정하기 보다는 레이아웃의 정확한 컨셉과 공간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선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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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슈트라쎄(Weststrasse)를 통해 본 취리히의 변신.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스트슈트라쎄는 취리히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가장 번화한 거리였다. 그러다 2009년 서부의 순환 도로가 생겨나면서 이 시내 한 복판의 거리는 변화를 맞이한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취리히의 포토그래퍼, 코리나 플뤼만(Corina Flühmann)은 이 트렌디한 구역의 변모 과정을 기록하였다. 새롭게 페인트 칠한 건물들과 널찍한 보행로, 가로수와 공원이 생겨나는 과정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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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산악교통의 나라.
스위스의 산악철도 및 케이블은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꼭대기까지, 마터호른(Matterhorn) 봉우리가 펼쳐지는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능선까지, 베른(Bern)의 아레(Aare) 강에서 국회의사당 건물까지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스위스 전역에는 약 1,700개의 산악철도 및 케이블이 놓여 있다. 그 중 250개 하이라이트를 꼽아 사진과 함께 엮은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매년 3억명의 승객이 스위스의 산악철도와 케이블을 이용한다. 이들을 매료시키는 “스위스의 250개 산악철도 및 케이블 레일웨이(250 Swiss mountain and cable railways)”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에서 스위스의 웅장하면서도 소박한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산악교통편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Roland Baumgartner 및 Roman Wei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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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Matterhorn)의 전설.
마터호른을 최초로 정복한지 15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한 가족과 한 마을, 하나의 산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끊어져 버린 로프에 대한 멀티미디어 스토리가 펼쳐진다. 윔퍼의 마터호른 등정에 함께했던 체르마트 출신 부자지간의 산악 가이드 둘을 조상으로 둔, 페터 파우그발더(Peter Taugwalder)는 가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집요한 조사에 나서고, 우리가 그 동안 들어왔던 윔퍼의 이야기와는 사뭇 다른 마터호른 최초 정복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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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클레 센터 탄생 10주년 특별전.
베른(Bern)에 있는 파울 클레(Paul Klee) 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특별전을 연다. 클레와 칸딘스키(Kandinsky)의 작품을 흥미롭게 보여 주는 전시다. “클래시컬 모더니즘”으로 대표되는 두 작가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관계를 조명한 본 전시는 6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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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같은 스위스 호수를 청소하는 다이버들.
거울같은 옥빛 호수에 알프스의 웅장한 봉우리가 반사되는 스위스 호수들. 관광객들에게는 그림같은 풍경이 되어 주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쓰레기장이기도 하다. 의기투합한 다이버들이 스위스 호수 청소에 나선지 벌써 5년이 되었다. 그림같은 풍경 아래 버려진 수천톤의 쓰레기를 수거해냈는데, 음료수병은 물론, 가구, 냉장고, 자전거, 타이어 등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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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그랜드 투어 팟캐스트.
‘목적지’를 향하는 여행이 아닌, ‘여정’ 자체가 목적인 여행. ‘스위스 그랜드 투어’는 스위스 정부관광청의 2015년과 2016년의 테마다. 스위스 그랜드 투어를 론칭하기까지 3년의 준비 기간에 대한 이야기와 스위스 정부관광청 관계자들이 전하는 스위스 그랜드 투어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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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바치는 오마쥬.
스위스 사람들은 쉬는 날 무엇을 위해 일어날까? 스위스의 슈비츠(Schwyz)에 있는 라우에르츠(Lauerz) 호숫가에서는 10월 31일까지 3km에 걸쳐 “스위스의 일요일 오후(Sunday afternoons in Switzerland)”라는 제목의 사진전이 열린다. 165명의 스위스 사진작가들이 모은 스위스의 일요일 오후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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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스위스.
스위스가 UN 산하 기관이 실시한 조사에서 북유럽 몇 나라를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자리를 차지했다. 2015년 4월 23일 발표된 “세계 행복 보고(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경제, 건강, 심리 분야에서의 웰빙을 측정한 결과, 스위스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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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젝세래우텐이 점친 올 여름 날씨는 꾸물꾸물.
지난 4월 13일 월요일, 취리히에서 열린 중세 축제, 젝세래우텐에서는 올 해도 어김없이 눈사람 뵈그(Böögg)를 장작더미에 세워놓고, 불을 붙여 올 해 여름 날씨를 점치는 행사가 있었다. 화약으로 채워진 뵈그의 머리가 얼마나 빨리 폭발하느냐에 따라 날씨를 점치는 것이다. 빨리 폭발할 수록 쨍한 날씨의 여름을 기대할 수 있는데, 보통 10-12분이면 빠른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올 해에는 20분 39초나 걸려, 여름 날씨가 꽤나 꾸물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뵈그의 점이 항상 맞아 떨어지지는 않으므로 취리히 사람들은 올 여름 날씨도 쾌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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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대표하는 화가, 한스 에르니(Hans Erni) 별세.
스위스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한스 에르니는 “우리 시대의 생존작가 중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꼽혔다. “스위스판 피카소”로 볼리기도 했던 그가 지난 3월 22일 향년 106세로 별세했다. 루체른(Luzern) 출신의 한스 에르니는 제네바에 있는 UN 빌딩 입구에 60m 길이의 벽화를 남기기도 했으며, 루체른에는 그의 박물관이 있다. 장수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지나친 것을 피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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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장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빛깔.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들며 스위스 사람들도 집밖으로 나가 광장과 구시가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매주 한 번씩 열리는 장터는 스위스 사람들에게 빠트리지 않고 찾는 곳 중 하나다. 꽃이나 과일, 야채와 갓 구운 빵, 치즈, 소시지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가득하다. 루체른, 베른, 취리히 등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에서도 장터는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회적인 기능도 충실히 해 내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장터는 이국적인 사진을 남기기 더없이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그 다채로운 컬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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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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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가 스위스 고갱 전시회에 등장한 까닭은.
지난 2015년 2월 8일, 바젤(Basel)에 위치한 바이엘러 재단(Fondation Beyeler)에 헐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 날은 바이엘러 재단이 공들여 기획한 폴 고갱(Paul Gauguin)의 전시 오프닝이 있던 날로, 전시 오픈닝을 위해 특별히 초대받은 것이다. 하와이에서 태어난 아버지를 둔 키아누 리브스의 폴리네시아와의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성사된 일이다. 그는 고갱이 기록한 글들을 청중들에게 읽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 비디오는 바이엘러 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고갱전은 2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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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air

ETH-Bibliothek Zürich

스위스에어 공중 사진 기록서.
스위스의 자연과 사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공중에서 담아낸 사진첩이 발간되 화제다. 1918년부터 2011년까지의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 사진첩에서 스위스의 자연과 스위스 사람들의 놀라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발견할 수 있다. 2001년 스위스에어가 루프트한자에 합병되면서, 스위스에어가 기록해온 135,000점의 사진이 모두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의 도서관에 소장되게 된다. 2014년 “스위스에어 공중 사진(Swissair Aerial Photographs)”이라는 제목으로 독어와 영어로 출판된 이 책에서 스위스의 다채롭고 독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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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바커(Wakker) 건축상을 수상한 스위스 남부 산간 마을, 브레갈리아(Bregaglia).
스위스 남동부, 그라우뷘덴(Graubünden) 주의 작은 산간 마을, 브레갈리아가 2015년 바커 건축상을 수상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이어주는 이상적인 계곡 마을로, 현대적인 조형과 전통적인 건물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이유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마을 주민수가 1,600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은 쟈코메티(Giacometti) 가문을 포함해 많은 예술가들이 숨어들었던 곳이자, 하이킹과 등반가들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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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해진 스위스 기차 시간.
2014년 스위스 기차의 정확성은 더욱 우수해진 것으로 통계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연방 철도청은 스위스 기차가 유럽에서 가장 기차 시간이 정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도착 공지 시간과의 오차가 3분 이내로 기차를 탑승한 승객이 87.7%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3년 87.5%보다 0.2% 포인트 높아진 결과다. 이로 스위스 기차의 정확성이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다시 한 번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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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안건 하나에도 시민 개개인의 영향력이 미치는 스위스의 민주주의. 그로 인해 결정된 두 번째 고타드(Gotthard) 터널 건설.
중앙 정부나 지역 정부에서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주민 투표를 부쳐 의견을 취합하고 시행하는 스위스에서 최근에 투표를 통해 중앙 스위스 지역에 두 번째 고타드 터널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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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돕고있는 스위스.
스위스 개발협력청(Swiss Agency for Development and Cooperation – SDC)은 최근 북한의 토지 침식 문제로 인한 식량 보급 문제 및 식수 확보 문제를 적극 돕고 있는 것으로 스위스 현지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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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베르나르 고개(St. Bernard Pass).
스위스를 여행한다면 생 베르나르 고갯길을 꼭 한 번 둘러봐야 한다. 마티니(Martigny)부터 시작되는 구불구불한 고갯길은 과수원과 가파른 포도밭, 성당을 에워싸고 있는 돌로 지어진 가옥들, 좁은 계곡, 소나무 숲과 들판을 지나며 그 길을 이어 나간다. 이 급커브로 가득한 산길을 피해 이탈리아로 곧장 이어지는 6km에 달하는 터널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지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알프스 구조견을 만나보려면 생 베르나르 고갯길이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지만 알프스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이어주는 가장 지름길인 황폐한 산길을 올라야만 한다. 이 고갯길이 이어지는 마을마다 장장 9세기 동안 얼어붙은 산정호수와 그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야만 하는 여행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자처하던 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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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베르토 쟈코메티(Alberto Giacometti)의 작업이 성공적인가?
스위스의 조각가이자 화가, 판화가인 알베르토 쟈코메티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스위스 예술가 중 하나로 꼽힌다. 그의 조각 하나가 최근 소더비에서 1억 1백만 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Graubünden) 주의 베르겔(Bergell)에서 태어난 그의 작품은 취리히(Zurich)의 시립미술관인 쿤스트하우스(Kunsthau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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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etische Bahn/RhB Between Preda and Bergün

Rhaetische Bahn/RhB
Between Preda and Bergün

스위스의 슬로프를 미끌어져 나가며…
썰매가 다시 쉬크한 트렌드로 돌아왔다. 생모리츠(St. Moritz)는 섬뜩한 봅슬레이 코스를 이용해 개인들에게 봅슬레이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조용한 겨울과는 영영 이별을 고했다. 헬멧과 함께 파일럿과 브레이크맨이 함께 동승한다. 조용했던 곳들도 매끈한 얼음 표면을 준비하고 차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썰매를 타는 스위스 방식은 품위까지 느껴질 정도다. 앉은채로 발꿈치를 이용해 브레이크를 잡는다. 이방인들은 속도를 높이기 위해 썰매를 모두 이어 붙이고 머리를 앞으로 한 채 썰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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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에 3만원이나 하는 ‘붉은 금’, 샤프론 채취 현장.

1g의 샤프론을 얻기 위해 120 송이의 크로커스(Crocus) 꽃을 따야 한다. 한 송이에 3개의 붉은 암술머리가 달렸는데, 이 것이 바로 샤프론이다. 이 귀한 꽃이 체르마트(Zermatt)의 마터호른(Matterhorn) 근처에서 10월 중 단 3주간만 개화한다. 이렇게 귀한 꽃인만큼, 지나가다 크로커스 꽃을 따는 경우 500프랑(약 55만원)의 벌금을 물어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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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어떻게 깨끗해졌을까.

초컬릿과 뻐꾸기 시계 외에도 스위스는 깨끗한 곳으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은 스위스의 눈 덮인 빙하만큼이나 눈처럼 새하얀 침구에 대해 침이 마르지 않게 떠들어 댄다. 봄맞이 대청소는 연중 이뤄지는 듯 하다. 주부들은 창문마다 베개와 이불을 널어 놓는다. 일요예배용 옷과 스키복이 월요일의 발코니에서 보송하게 마르고 있다. 제네바(Geneva)이든 취리히(Zurich)든 어디서나 새벽 5시이면 어김없이 오렌지색 청소차가 나타나 첫 스위스 은행 직원이 잠에서 깨기도 전에 보도블럭을 치우는데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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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50프랑 지폐에 등장하는 소피 태우버-아르프(Sophie Taeuber-Arp) 회고전.  

스위스 50프랑 지폐에까지 등장하지만 오랫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한 모더니즘의 선구자, 소피 태우버-아르프의 회고전이 취리히 근교의 아라우(Aarau)에서 열리고 있어 화제다. 아르가우어 미술관(Aargauer Kunsthaus)은 화려한 텍스타일, 엘레강스한 가구, 대담한 기하학적 문양 등 그녀의 작품 300점 이상을 전시하게 되는데, 미술관측은 그녀를 20세기 스위스 아티스트 중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꼽았다. 8월 23일에 오픈한 전시는 2014년 11월 1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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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스위스 국민을 울게 만드는 노래.

알프스하면 떠오르는 상투적인 음조에 불구한 오래된 스위스 노래 한 곡이지만,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스위스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곡이 하나 있다. 비교문화 역사학자인 기 메트로(Guy Métraux)는 그의 책, “목동의 노래(Le Ranz des Vaches)”에서 “목동의 외침은 태초부터 유래한 것이다. 그것이 어쩌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커뮤니케이션 형식 중 하나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스위스의 애국가는 소 떼를 부르던 목동의 외침이 500여년간 진화하며 만들어 진 것이라 이야기한다. “여기서 특별한 것은 감성적인 이유로 인해 수 세기 동안 이 음조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고국, 향수, 자유를 위한 갈망에 대한 강렬한 이미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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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대표하는 취리히 디자인 박물관, 벨레리브(Museum Bellerive)가 선보이는 패션 100년 사진전,
Coming into Fashion – a century of photography at Condé Nast.

패션 서적 출판으로 유명한 꽁데 나스트(Condé Nast) 출판사가 보유한 150점의 패션 사진이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선보인다.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의패션사 100년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통해 지난 세기의 패션 트렌드를 보여준다. 특히 보그, 배니티 페어의 초기 잡지 원본과 빈티지 프린트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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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나무(The Linden Tree).
스위스에서 여전히 실현되고 있는 직접 민주주의, 란스게마인데(Landsgemeinde)

그 해, 나는 아펜첼(Appenzell)의 란스게마인데(Landsgemeinde)를 찾았다. 우리의 세 딸들이 막 스위스 국적으로 귀화를 한 참이어서 였는지, 이 행사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여겨지기까지 했다. 그건 나 뿐만이 아니었다. 광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고대에 찬 눈빛이었다. 군중들 사이에 소문이 돌았다. “오늘 스위스 대통령도 온다네…. 일본 대사도 온대.” 커다란 광장 위에 설치된 발코니에는 외국 TV 중계팀이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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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Zumthor © Keystone

Peter Zumthor
© Keystone

인터뷰 안하기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위스 건축가, 페터 줌토르(Peter Zumthor), 6kg에 달하는 말을 쏟아내다.
페터 줌토르가 900 페이지, 6kg에 달하는 자서전을 출간해 화제다. 30년간의 그의 경력과 43개의 프로젝트에 관련된 스케치, 텍스트, 수채화, 글이 담겨있다. 영문으로도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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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ringen_Holmes_Statue_Meiringen_Full_by_Stephan_Boeg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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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아닌 스위스에 셜록 홈즈 박물관이 두 개나 있는 이유는?
원래, 이 세기의 탐정은 죽을 운명이었다. 그러나 모리아티(Moriarty) 교수와의 대결에서 용케 살아남으며,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는 불멸의 존재가 되었다. 셜록 홈즈를 만들어 낸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조차도 홈즈를 떨쳐내버릴 수 없었다. 그의 팬들 대부분이 저지르는 실수는 런던 중심부에서 홈즈를 찾고자 한다는 것이다. 혹은 코난 도일이 은퇴 후, 양봉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하는 서섹스(Sussex) 지방을 찾는 경우도 있다. 정답은 바로, 스위스다. 그의 흔적은 바로, 로잔(Lausanne)과 베른(Bern) 사이에 위치한 뤼성(Lucens)에서 찾을 수 있다. 또 다른 홈즈 박물관은 인터라켄 근교의 마이링엔(Meiringen)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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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rich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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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취리히 중앙역.
하루 기차 이용객이 40만명에 달하는 스위스 최대의 기차역인 취리히 중앙역의 규모가 더 커졌다. 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뢰벤슈트라세(Löwenstrasse)에 새로운 지하 철로를 오픈한 것이다. 7년이 소요된 스위스 최대의 도심지 철도 프로젝트로, 9.6km 거리가 추가되었다. 취리히 중앙역에는 뢰벤슈트라쎄와 무제움슈트라세(Museumstrasse)를 잇는 지하 쇼핑몰도 함께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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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fraubahn - Jungfrau Rai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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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더 높이, 알프스 봉우리를 향하여.
스위스 기차가 611개의 터널을 통과하고, 5,297개가 넘는 다리를 지나 알프스의 깊숙한 골짜기를 굽이굽이 돌아 유연하게 미끌어져 나간다. 그 유연함은 5,000km가 넘는 철도를 완성하기까지 위험 천만했던 고비들을 감추고 있다. 5,000km라는 거리 중, 1/3은 폭이 좁은 협궤 철도고, 어떤 부분에서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경사를 갖는다. 알프스 봉우리를 향해 더 높이 더 높이 향해갔던 스위스의 기차 역사를 살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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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컵에 출전하는 스위스 국가대표팀을 통채로 사려면? 1800억!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스위스 대표팀.

스위스 뉴샤텔(Neuchâtel)에 있는 국제 스포츠 스터디 센터(International Centre for Sports Studies)는 올 해 월드컵에 출전하는 스위스 국가대표팀의 추정 가격을 발표했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그 가격은 자그마치 CHF 159,000,000이다. 우리 나라 돈으로 약 1800억이나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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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선수였던 에드손 디아스(Edson Dias)가 꿈꾸던 축구 학교, 드디어 내년 바젤(Basel)에 오픈.

프로페셔널 축구 선수였던 브라질 출신의 에드손 디아스는 스위스에 28년째 살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바젤에 축구 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꿈꿔왔다. 그의 꿈이 내년, 드디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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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Monte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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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터호른(Matterhorn)인가? 마터호른 정복기

영국 등반가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는 마터호른 정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가이드는 그의 셔츠를 벗어 그가 들고 올라온 텐트 폴에 묶었다. 그리고는 “거참 형편없는깃발이구만.”이라고 말했다, 그곳에는 깃발이 펄럭일만한 바람 한 점도 없었지만 우리의 깃발은 사방에서 볼 수 있었다. 몰려든 구경꾼들은 그 깃발을 보고 1865년 7월 14일 오후 1시 40분에 마터호른이 드디어 정복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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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이 만들어내는 신비.

환한 낮에 촬영이 되었든, 어두운 밤에 촬영이 되었든, 반짝이는 별빛 아래 촬영이 되었든, 빛은 굴절이 된다. 스위스의 사진가 귀도 바젤쟈(Guido Baselgia)의 흑백 사진에서 이 빛의 신비가 드러난다. “빛의 폭포(Light Fall)”라는 책으로 엮인 2006년에서 2014년까지의 사진에서 자연 풍경 속에 드러난 빛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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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포도밭의 운명은?

스위스 남서부, 레만(Léman)호 북쪽을 따라 펼쳐진 라보(Lavaux) 포도밭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그 이후 엄격한 포도밭 개발 규정이 적용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찬반이 분분하다. 더 활발한 개발로 활발한 편의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과, 현재도 개발자들이 와인밭을 서서히 망가트리고 있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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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GET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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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이 제네바에서 탄생한 까닭은?

컴컴하고 폭우가 쏟아지는 밤 매리 셸리(Mary Shelley)가 풀어놓은 이야기,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은 제네바의 지독한 악몽과 불길한 예감 속에서 탄생했다. 출판과 동시에 엄청난 성공을 가져온 이 소설이 세상에 알려지자 가녀린 19살 여인이 이렇게 기괴한 이야기를 썼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당혹스러워 하기도 했다. 곱슬대는 빨간 머리에 눈을 휘둥그레 뜨고 레만 호수를 바라보던 깡마른 어린 소녀가 어떻게 이런 글을 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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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다 승객수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한 스위스 연방 철도

정확하고 편리하기로 유명한 스위스 철도가 다시 한 번 기록을 갱신했다.
2013년 하루 기차 이용객이 백만명 넘은 1,00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여전히 기차 시간은 세계에서 제일 정확한 것으로 통계 분석 되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유지보수 비용 때문에 수익은 40%나 감소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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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스위스 여행자들: 알프스 봉우리가 경치를 가린다고?

오늘날 여행자들이 보는 스위스는 사실, 시적인 발명에 가깝다. 수 세기 동안 스위스를 여행한다는 것은 단순히 이 곳에서 저 곳으로 향하기 위해 스위스를 ‘지나는’ 것에 불과했다. 지금은 스위스의 절경으로 꼽히는 심플론(Simplon), 장크트 고타르드(St. Gothard), 상 베르나르(St. Bernard)나 오싹한 슈프뤼겐(Splügen) 등의 알프스 고개들은 북유럽과 남유럽을 잇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물론, 가장 쉬운 길과는 거리가 먼 얘기다. 과거의 편지와 일기에서 종종 드러나듯 감상 보다는 두려움의 존재였으며, 여행자들은 줄곧 이 끔찍한 일이 끝났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했다. 스위스를 관광 대국으로 거듭나게 한 초창기 여행자들의 일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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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텔(Wilhelm Tell): 실제 인물인가, 신화인가?

매년 여름, 수천명의 사람들이 스위스의 전설적인 영웅, 빌헬름 텔의 전설로 가득한 루체른(Luzern)으로 몰려든다.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은 독일 시인, 쉴러(Schiller)가 쓴 빌헬름 텔 이야기를 연극으로 보고자 인터라켄(Interlaken)을 찾는다. 스위스 건국기념일인 8월 1일이면 스위스 마을과 산, 호숫가에서는 빌헬름 텔이 이끌어낸 독립을 기념하고자 폭죽이 터진다. 과연, 그는 실존 인물이었을까? 작은 나라, 스위스의 건국 영웅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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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 DRAG © Peter Würmli / Freitag

F12 DRAG
© Peter Würmli / Freitag

재활용은 촌스럽다? 스위스 디자인을 대표하는 프라이탁(Freitag)의 모든 것.

기능적이면서도 패션의 아이콘이 되기는 쉽지 않다. 취리히 출신의 프라이탁(Freitag) 형제는 이런 디자인의 핵심을 간파하고, 게다가 재활용이라는 도전에 성공해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마르쿠스 프라이탁(Markus Freitag)은 튼튼하면서도 방수가 되고, 기능적인 메신저 백을 하나 사고 싶었으나 마땅한 것을 못 찾던 중이었다. 그러다 1993년 어느 날, 주방의 창문 너머로 길거리를 바라보다 화려한 색깔의 트럭 덮개가 도로의 회색 빛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을 발견한다. 같이 살고 있던 형제이자 같은 그래픽 디자이너 다니엘은 이 아이디어에 적극 동감하며 프라이탁 최초의 디자인 프로토타입이 탄생하게 된다. 트럭의 화물을 덮는 천막천과 안전벨트, 에어백 등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디자인이라는 점과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점, 그리고 그 독특한 디자인과 발상에 끌려 제품을 구매하려는 패션 피플들에 의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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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강국 스위스는 어떻게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을까?

스위스는 소치 올림픽에 사상 최대의 선수단을 내보낼 예정이다. 2010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5명 전원 역시 총 163명의 스위스 선수단과 함께 다시 한 번 빙판에 재도전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겨울 스포츠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슬로프스타일 스키와 스노우 보드, 루지(Luge: 경주용 썰매) 릴레이, 스노우보드 평행 슬랄롬(snowboard parallel slalom: 활강경기), 스키 하프파이프, 여자 스키 점프, 릴레이와 피겨 스케이팅을 점목한 2종 경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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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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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 분실물 찾아가세요.
빙하 속 꽁꽁 얼어붙은 분실물, 종류도 가지가지

고릿적 스키 폴대, 다윗의 별이 새겨진 유리병 조각, 녹슨 코카콜라 캔… 사진가 다미안 포페트(Damian Poffet)는 스위스의 빙하를 건너며 종류도 가지가지인 물건들과 마주친다. 그는 인간과 자연의 ‘소실’을 기록하기 위해 이 물건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이 라이카 렌즈 커버의 주인은 누구였을까요? 나무로 만들어진 스키와 폴대를 여기에 잃어버린 그 누군가는 그의 생명도 잃었을까요?” 작가는 그가 발견한 물건들에서 수 많은 질문을 발견한다. 빙하에 묻혀진 수 많은 스토리가 우리의 상상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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